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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꽃빈, 택시 타려다가 납치될 뻔했던 사연

매일경제 손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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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BJ 꽃빈이 택시에 타려다가 납치 될 뻔 했던 사연이 SNS 상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BJ 꽃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조심하세요. 예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어 떠오르고 있다.

이 영상 속에서 꽃빈은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술에 취한 채 택시를 잡으러 갔다고 입을 열었다. 꽃빈은 “앞자리에 탄 적이 없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앞자리에 타고 싶어서 조수석 문을 열었다. 택시 기사가 당황한 표정을 짓기에 아래를 보니 수상한 남자가 조수석 아래에 몸을 구겨 넣고 숨어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러너 꽃빈TV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러너 꽃빈TV 유튜브 영상 캡쳐


이후 꽃빈은 “좋은 택시 기사님들도 너무 많이 계시지만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웠고, 그 이후 택시를 이용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BJ 꽃빈은 남편 BJ 러너와 함께 아프리카 TV와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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