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0.4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혜화경찰서, 대학로 소극장 일대 '몰카' 점검 실시

이데일리 권오석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종로구청과 합동으로 마로니에 공원 등 점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8일 종로구청과 함께 몰래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캠페인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혜화경찰서는 이날 종로구청 여성가족과·여성 안심보안관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 148개 소극장과 동숭아트센터 등을 돌며 몰래카메라 예방 홍보물을 붙이고 시민들에게 신고보상금 제도를 설명했다.

혜화서는 앞서 지난 2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부근에서 카메라가 부착된 특수안경을 쓰고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20대 A씨를 체포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이성재 할아버지
    이성재 할아버지
  4. 4추경호 불구속 기소
    추경호 불구속 기소
  5. 5머스크 EU 해체
    머스크 EU 해체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