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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박예진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강지환, 고아라, 공효진, 구혜선, 김강우, 김미농, 김선아, 김아중, 류승룡, 문근영, 문소리, 박시연, 박신혜, 박하선, 엄지원, 유인나, 윤계상, 이정진, 이제훈, 정우성, 조여정, 주지훈, 한가인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다양성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렁록만과 써리럭 감독의 홍콩영화 '콜드 워'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일 부터 13일 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에서 진행되며 월드 프리미어 93편 (장편 66편, 단편 27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 (장편 34편, 단편 5편) 등을 포함해 총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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