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4 °
SBS 언론사 이미지

현직 판사, 지하철서 '몰카' 혐의 입건…현역의원 아들

SBS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현역 국회의원 아들인 현직 판사가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몰래카메라를 찍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야당 의원 아들인 재경지법 A판사는 지난 18일 서울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몰래 다른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당시 주위에 있던 시민들이 A판사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판사를 체포한 뒤 휴대전화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A판사는 경찰에서 "휴대전화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저절로 작동해 찍힌 것 같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 '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 [나도펀딩] 목숨보다 소중한 그 이름, 엄마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