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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희귀무기 드랍! 핫 플레이스 '기란 감옥'

아시아투데이 김휘권 게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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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에서 기란 감옥은 '잊혀진 섬'이 나오기 전까지 고레벨 유저들의 경험치를 올리는 주 사냥터였으며 몬스터 리젠이 잘되는 장소에는 소위 '자리' 개념이 있었다. 이를 지키지 않은 유저는 '척살'의 대상이었고 성혈, 반왕, 중립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전쟁이 이뤄졌다.

리니지M 기란 감옥은 현존하는 사냥터 중 높은 경험치와 희귀(파란)아이템을 드랍해 던전 이용시간 제한이 5시간임에도 핫 플레이스가 됐다.

또한 1층부터 4층까지 존재해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해 선택할 수 있으며 텔레포트 주문서를 이용하면 더욱 수월하게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1층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는 죄수 계열로 처음에는 인간형이지만 HP가 0이 되면 언데드 몬스터인 '파우스트의 악령'으로 변신한다.2층은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악독한 죄수가 등장하며 난이도가 올라가며 3~4층 역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탐욕스런 간수의 공격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201% 이상 적용했을 때 경험치는 1만 후반 수준이고 각 클래스 희귀 무기인 뇌신검, 파멸의 대검, 살천의 활, 혹한의 창, 광풍의 도끼, 천사의 지팡이 등이 드랍된다고 알려졌다.

전서버 최초 52레벨 달성자이자 랭킹 1위인 '전설의시작'이 공식인터뷰를 통해 사냥은 +8 레이피어, +7 싸울아비장검보다 '+6 뇌신검'이 좋다고 언급했듯 희귀무기를 얻기 위한 전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란 마을 광장에서 5시 방향에 존재하는 마법사 멀린을 이용해 입장 가능하다.

현재는 입장료가 1원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기란 감옥1층, 보스 몬스터인 두목 클라인이 등장한다. (이하 출처: 리니지 공식홈페이지 파워북)


▲기란 감옥 2층,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악독한 죄수가 등장한다.





▲기란 감옥 3층, 긴 맵 모양으로 2층에 등장하는 몬스터와 비슷하다.










▲기란 감옥 4층, 가장 난이도가 높지만 몬스터들은 몰리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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