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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선두… '하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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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하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3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스틸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하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3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스틸


[더팩트│강일홍 기자] 주말을 맞아 극장가를 찾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봉한 영화 순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23일) 박스오피스 1위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차지했다. 일 24만827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2만5355명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트랜스포머 다섯번째 시리즈로 마이클베이 감독이 연출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서며 인류와 갈등을 빚는 이야기다.

2위는 국산 영화 '하루'로 4만457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을 돌파했다. '하루'는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이 출연한 스릴러 영화로 사랑하는 딸의 사고를 막기 위한 두 남자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3위는 3만257명을 동원한 '미이라'가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한 '미이라'는 누적 관객수가 343만781명으로 10위권 내 영화 중 가장 높았다.

배우 김옥빈이 열연한 '악녀'는 4위를 기록했다. 23일 관객수는 2만651명이지만 누적 관객수는 105만2663명으로 100만을 돌파했다. '악녀'는 정병길 감독이 연출한 액션 영화로 제 70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이밖에 '더 서클'과 '노무현입니다' '다크하우스' '원더우먼' '첫키스만 50번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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