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는 ‘네코노믹스’가 화제다. 네코노믹스는 고양이를 뜻하는 일본어 '네코'와 경제학을 뜻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로 고양이 신드롬으로 인해 반려묘와 관련 용품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도쿄의 대형 애완동물 가게 '고지마'의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상업광고나 유튜브에서 고양이가 많이 등장하면서" 고양이 사육붐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양이는 개에 비해서 산책을 시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령자나 독신자가 기르기 쉽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쇼핑몰인 카카쿠닷컴에서는 고양이의 인기 순위를 매주 집계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기준 현재 일본에서는 어떤 고양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TOP 10을 꼽아봤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도쿄의 대형 애완동물 가게 '고지마'의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상업광고나 유튜브에서 고양이가 많이 등장하면서" 고양이 사육붐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양이는 개에 비해서 산책을 시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령자나 독신자가 기르기 쉽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쇼핑몰인 카카쿠닷컴에서는 고양이의 인기 순위를 매주 집계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기준 현재 일본에서는 어떤 고양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TOP 10을 꼽아봤다.
◆1위 러시안블루(Russia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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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2위 노르웨이 숲(Norwegian forest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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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3위 스코티쉬 폴드(Scottish 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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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4위 랙돌(Rag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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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5위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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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6위 메인쿤(Maine 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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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7위 샤르트뢰(Chartr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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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8위 먼치킨(Munch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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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다리가 짧다는 특징 때문에 애묘인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고양이다. 이종교배로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품종이 희귀하다.
◆9위 통키니즈(Tonk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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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10위 아비시니안(Abyssi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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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터레스트 |
아시아경제 티잼 박혜연 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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