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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으뜸 인스타그램] |
16일 온라인 매거진 잡스엔은 심으뜸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심으뜸은 2012년 여름 미국 배낭여행 중 대형 교통사고를 겪었다. 대학 진학 후 트레이너 활동으로 모은 돈을 들고 떠난 여행이었다. 그는 "운전을 하던 언니가 잠깐 졸은 새 순식간에 일이 일어났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 사고로 심으뜸은 뇌출혈과 폐 타박상에 시달렸다. 손가락뼈가 잘못 붙어 재수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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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으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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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으뜸 인스타그램] |
심으뜸은 또 인터뷰에서 '엉짱' '애플힙'이라는 별명에 대해 "하루아침에 얻은 결과가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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