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가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와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메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메시와, 그의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의 모습이 담겼다.
메시는 여자친구를 뒤에서 껴안고 있으며, 비키니를 입은 로쿠조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활짝 웃고 있다.
오는 30일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결혼하는 두 사람은 연애 9년 차로, 이미 아들 둘을 낳아 기르며 사실상 부부처럼 지내왔다.
소꿉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루이스 수아레스 등 바르셀로나 동료 선수들이 상당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ㅣ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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