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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실제 귀신 나왔던 전율미궁 도착 "제작진도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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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들이 전율미궁으로 갔다.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들이 전율미궁으로 갔다.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들이 전율미궁의 비주얼에 아연실색했다.

1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극한의 공포를 자랑하는 전율미궁에 간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5명의 멤버들은 위험한 관광지 종착역인 전율미궁 앞에 섰다. 최종 답사를 위해 안에 들어간 스태프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엄청난 공포 때문인지 제작진의 욕설도 들려왔다.

전율미궁을 지나는 시간은 평균 50분 정도이며 900m 정도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도 많았다. 실제 귀신 목격 후 직원들은 아침마다 제사 지내기도 했다.

전율미궁에 온 소감 묻자을 묻자 멤버들은 반발했다. 이광수는 "날아차기 해야하나"라며 분노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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