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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분양] 판교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운중 더 디바인

매일경제 김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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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택지지구 블록형 게이티드 단독주택 용지 '운중 더 디바인'이 6월 중 갤러리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판교택지지구 내 운중동 995~996 총 대지면적 3만 5526㎡ 규모의 블록형 게이티드 단독주택 용지에 총 73개 필지로 구성되는 운중 더 디바인은 지난해 5월 용지 입찰 당시 3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부동산 개발업체 HMG가 땅을 매입한 지 약 1년 만에 일반에 공급된다. 필지별 대지면적은 383~708㎡, 분양가는 20억원대에서 최고 50억원대로 다양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서판교는 청계산, 백운산, 운중천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춘 데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신분당선 등 교통 여건이 좋다.운중 더 디바인 갤러리는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양재동 266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용영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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