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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합성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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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큰 고양이의 모습이 소셜 미디어(SNS)에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 의혹을 제기했지만 사실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메인' 사진이 공개된 후 합성 논란이 일었지만 사실로 밝혀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메인' 사진이 공개된 후 합성 논란이 일었지만 사실로 밝혀졌다.


사진 속 고양이는 호주 멜버른에 사는 ‘메인’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이 고양이는 몸길이가 무려 120cm에 달하며 몸무게는 14kg에 이른다.

현재 세계기록은 몸길이 118cm인 고양이가 보유하고 있다. 주인 허스트 씨는 고양이가 세계기록을 경신할 거로 기대하며 기네스 협회에 심사를 의뢰했다.

그는 “태어났을 때는 평범한 고양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꾸준히 아침 운동을 시키고 저녁으로 캥거루 고기를 줘서 지금에 이렀다”고 말했다.

이어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 것보다 고양이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허스트 씨와 반려묘 메인.

허스트 씨와 반려묘 메인.



한편 고양이는 지난 4월 SNS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지금까지 27만 명이 소식을 공유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며 스타 고양이가 됐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SNS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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