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미녀' 이소율, 알고 보니 '아프리카TV' BJ 출신?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탈북 방송인 이소율이 화제다. 이와 함께 그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앞서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김건모 편에 출연했다. 이소율은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8년 차 남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소율은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아프리카TV 생방송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탈북녀 이소율'에 '토크' 콘셉트의 다양한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소율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 덕에 '탈북미녀', '마성의 북한 얼짱', '탈북 엘프녀'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kjy@sports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