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가방에 붙인 '소형 몰카'로 치마 속 찍은 30대 덜미

세계일보
원문보기
가방에 소형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해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2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철도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무렵까지 지하철을 타고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 10여명의 치마 속을 동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적외선 센서가 달린 소형 몰래카메라를 가방에 설치한 뒤 객실이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가방을 여성 치마 아래로 들이미는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몰카 기구가 소형화되면서 자신이 촬영 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범행을 발견했을 때 철도범죄신고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철원 양육권
    정철원 양육권
  2. 2아시아 베스트1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아시아 베스트1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3. 3대구FC 세라핌 영입
    대구FC 세라핌 영입
  4. 4이해찬 시민분향소
    이해찬 시민분향소
  5. 5이해찬 추모
    이해찬 추모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