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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의 트위터 인증샷 ⓒ박용만 회장 트위터 |
지난 19일, 출근 시간이 지나 회사 가기 싫다는 직원 트윗에 '내 차 보내줄까?'라는 댓글을 단 박용만 두산 회장. 그의 트윗이 계속 화제가 되면서 그간 박 회장의 트윗 어록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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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있는 박용만 회장의 어록 ⓒ온라인 커뮤니티 |
평사원에게 최고경영자(CEO)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박 회장은 근엄하고 딱딱할 같은 CEO 선입견을 깨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위를 따지기보다 신입사원들에게게 술자리를 제의하고 메신저로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종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박 회장의 트윗 어록을 본 누리꾼들은 "젊은이들의 소통수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트위터를 백배 활용해 개인 뿐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까지 긍정적으로 만들어 버린 박용만 회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채용설명회나 잡페어 문의 트윗도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까 신기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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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정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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