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끝없는 소주 사랑…이번엔 '소주 분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소주 투어에 이어 소주 분수를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소주 분수대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커다란 스테인리스 대야를 거실에 가져온 뒤 소주를 붓고 모터가 장착된 기계를 설치했다. 이후 스위치를 누르자 소주가 분수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강한 수압으로 인해 천장과 거실이 모두 소주 바다가 됐지만, 김건모는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건모의 이런 모습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천장 다 버린다"며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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