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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LF-CC는 100g/km 이하를 목표로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갖춘 새로운 고효율 2.5리터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여기에 제너레이터, 고성능 배터리, 유성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 전기모터, 제너레이터의 출력을 운용적 필요에 따라 합치고 재분배하는 출력 분배 장치가 장착됐다.
외관은 후드 앞쪽 끝부분과 깊이 패인 전면부 하단 스포일의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입체적인 느낌을 표현했다.특히 3개의 발광다이오드(LED)가 장착돼 신비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멀티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있는 디스플레이 존과 독특하게 디자인된 변속 레버 및 디스플레이 사용이 가능한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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