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왕심린 "中, 판다 멸종 막기위해 '판다 포르노' 보여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심린은 멸종 위기를 맞은 판다의 번식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판다 포르노’가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다양한 토론이 펼쳐졌다.

중국 대표 왕심린은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은 판다라고 말했다. 또, 판다가 성욕이 낮은 동물이라 번식에 어려움이 있어 판다에게 ‘판다 포르노’를 보여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판다 전문가는 “판다 포르노는 수컷 판다의 성욕을 향상시킵니다. 영상의 소리가 판다의 성욕을 자극시킨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판다들에게 ‘판다 포르노’를 보여주는 영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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