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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이수연·박재홍, '큰손커플' 탄생 "장 보면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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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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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불타는 청춘'의 박재홍과 이연수가 울릉도에서 '큰손커플'로 거듭났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를 자처했던 최성국은 이연수와 박재홍을 장 보기 멤버로 선발했다. 이연수는 8인용 모터 보트에 의지해 거센 파도를 지나 장을 보러 가 야한다는 것에 겁 먹었다. 박재홍은 이연수를 위해 흔들리는 모터 보트를 붙잡아주며 신경 썼다. 또한 먼저 보트에서 내려 이연수의 손을 잡아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바다 건너 도착한 마트에서 박재홍과 이연수는 '찰떡궁합'이었다. 그동안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서 '마트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남다른 장보기를 보여준 것과 마찬가지로 박재홍 역시 남다른 규모의 '큰 손'을 자랑했다.

이 틈에 이연수는 "장을 한 번 보면 친해진다"며 동생인 박재홍에게 먼저 말을 놓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박재홍 역시 소주를 사며 "도수가 설운도다"고 특유의 '아재 개그'로 화답했다.

이날 이연수는 "식품 정리여서 그 정도였다. 큰 마트 갔으면 더 샀을 것. 2박 3일 동안 10명이 먹을 정도면 그 정도는 사야 했다고 본다"고 말했고, 박재홍은 "서로 의지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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