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음원 강자로 떠오른 래퍼 겸 프로듀서 창모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14 jin9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