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검은 피카소'로 불리우던 흑인 천재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무제 1981'이 올 가을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팔릴 예정이다. 낙서 화가로도 불리우던 바스키아의 작품 가운데도 유난히 컬러풀한 이 작품의 잠정가는 미정이다. 바스키아의 작품중 최고 기록은 1981년에 나온 자화상인 '무제'로 2010만 달러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