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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다리지 마" 한 택배 기사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

중앙일보 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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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다리지 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택배 기사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에 남긴 대화명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의 카톡(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한 택배 기사는 자신의 상태 메시지로 "나 기다리지 마. 오늘 네건 없어"라는 말을 설정해둔 상태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송봉근 기자.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송봉근 기자.


이를 본 네티즌은 "얼마나 카톡들을 보냈으면 저러겠냐" "도대체 택배 기사에게 카톡을 보내는 이유가 무엇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톡은 상대방의 번호를 저장해야만 그 사람의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은 "택배 기사의 번호까지 저장해 택배가 언제 오는지 물어본다거나 하는 등 개인적인 연락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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