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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면 "시리야"...아이폰 시리, 9가지 사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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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애플 아이폰 사용자라 하더라도 인공지능(AI) 음성서비스 시리(Siri)를 제대로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일이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시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팁을 9가지 소개한다.

▲미리 알림 설정하기

시리를 켜서 말로 미리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시리에게 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관련 시간 및 날짜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토요일 아침 윤희 축구 경기에 주스를 가져가야 한다고 미리 알려줘"라고 말하거나, 위치 기반 미리알림으로 픽업 및 드롭 오프를 관리할 수 있다.

▲ 그때 그때 메모 작성하기

시리를 이용하면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누군가의 이름이나 만난 장소, 또는 지나가면서 본 좋은 식당이나 상점 이름 등 중요한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 구입한 물건은 쇼핑 목록에서, 완료한 일은 해야할 일 목록에서 표시해 줄 것을 시리에게 요청할 수도 있다.

▲사진 찾기


모든 사진을 스크롤할 필요가 없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보여줘”라고 말하며 지난 여행 때 특정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찾아달라고 시리에게 요청할 수 있다.

▲길 묻기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통해 "시리야(Hey Siri)"를 사용, 목적지로 가는 경로에 대해 물어 볼 수 있다. 애플워치를 찼다면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해야 하는 위치에서 손목의 가벼운 떨림으로 목적지까지의 길 안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변 탐색하기

주변에 어떤 곳이 있는지 찾을 수 있도록 시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점심을 먹을 수 있을 만한 곳을 찾거나,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곳을 찾아야 할 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맛있는 멕시칸 음식점을 알려줘” 또는 “근처 주차장 위치를 알려줘”처럼 말하면 된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은 후에는 시리를 사용해 예약을 진행할 수도 있다.

▲캘린더 확인하기


시리에게 “오늘 캘린더에 있는 일정을 알려줘”라고 물어보거나 “토요일 오전 10시에 상현이 농구 게임이 있다고 캘린더에 추가해줘”라고 요구할 수 있다. 이밖에 “금요일 10시 병원 예약을 변경해줘”라고 말하면 시리는 언제로 변경하고 싶은지 되물어본다.

▲ 새 메시지 또는 이메일 확인하기

시리에게 새로운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읽거나, 친구, 직장 동료 또는 가족이 보낸 가장 최근 메시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또 시리에게 나중에 이메일에 회신해야 한다고 알려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

▲부엌에서 타이머 설정하기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달걀을 삶을 때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애플워치가 있다면 시리에게 “타이머를 15분 맞춰줘”라고 말하면 된다.

▲사진찍기

시리에게 “셀카 찍어줘”라고 요청해보자. Siri를 통해 바로 카메라 앱을 열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애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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