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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녀', 근황 봤더니…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과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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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밀크티녀'라 불리는 대륙의 엄친딸 장쩌톈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밀크티녀'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장쩌톈은 미국의류신발협회(AAFA)의 회원이 된 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장쩌톈은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는 미국의류신발협회(AAFA) 기념 행사에 초청되면서 세계의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장쩌톈은 전설적인 스타일 아이콘 아이리스 아펠과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아이리스 아펠은 올해 나이 95세로 최고령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린다. 또한 많은 명품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장쩌톈은 이날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변함 없는 동안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밀크티녀'는 지난 2015년 8월 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징둥상청 CEO와 부부가 됐다. 장저톈의 남편은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부자 순위 중 개인 자산 약 530억 위안(약 9조 3000억원)으로 9위에 랭크된 중국 대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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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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