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핑클 시절 리즈 미모 화제

[스포츠서울] 배우 성유리의 과거 핑클 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90년대 후반 S.E.S와 함께 대표적인 가요계의 요정으로 불린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 핑클은 지난 1998년 데뷔해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1세대 걸그룹 전성기를 이끈 걸그룹이다.

핑클은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귀엽고 깜찍한 노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곡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국적인 인기를 누린 성유리. 스포츠서울에 공개된 그의 데뷔 초 모습은 지금보다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25일 '2017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스포츠서울DB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