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고급빌라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 들어설 예정이다.
옛 ‘호텔 엘루이’ 자리에 들어서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풍수지리 상 한강 물이 모여드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빌폴라리스가 개발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 고급빌라는 대지면적 2,588㎡, 연면적 20,957㎡, 지하 6~지상 20층 규모이다.
옛 ‘호텔 엘루이’ 자리에 들어서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풍수지리 상 한강 물이 모여드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빌폴라리스가 개발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 고급빌라는 대지면적 2,588㎡, 연면적 20,957㎡, 지하 6~지상 20층 규모이다.
특히, 계약면적 ▲701.04㎡(구 212평) 27가구 ▲1,014.84㎡(구 307평) 2가구 등 총 29가구로 구성되고 서비스 면적은 각각 20평, 25평씩 늘어나는데, 전 가구 복층형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 |
사진출처=더 펜트하우스 청담 야경 |
또한, 1년 365일 한강을 조망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2가구로만 구성된 전용 396㎡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독립적인 루프탑 풀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180억 원대이며, 다른층의 분양가는 70억~110억 원으로 책정됐다.
내부는 거실 통유리창만 세로 6.5m, 가로 11.6m에 달하고, 거실 및 식당 등 생활공간의 층고가 6.7m에 달해 다른 고급주택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개방감과 생활의 쾌적함이 극대화됐다.
이밖에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져 각종 냉난방과 조명 조절이 자동으로 작동되며, 고급주택 최초로 스마트 시큐리티(보안) 등 범죄예방 디자인시설인증, 지능형건축물인증, 초고속 정보통신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휴게실과 피트니스도 들어서며, 주차는 가구당 5.1대에 달한다. 가구당 5대가 넘는 주차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 최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을 개발하는 빌폴라리스는 고급 주택의 대명사인 청담 빌폴라리스, 잠원 빌폴라리스, 잠원 띠에라하우스, 잠원 디오빌을 비롯해 청담동 강변의 연세리버빌 1차와 3차, 리버테라스 등을 개발했으며, 석촌호수변의 석촌 나인파크, 석촌 헤링턴타워 등의 럭셔리 오피스텔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분양관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