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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제1장 핀테크에 대한 기초에서 핀테크에 대한 개관적인 내용을 서술하고, 제2장부터 제8장까지 각 핀테크 영역별 내용을 법률적 이슈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핀테크 영역 중 지급결제, 해외송금, 크라우드 펀딩, 인터넷 전문은행, 로보 어드바이저 등 자산관리 및 인슈어테크 영역에 대한 법률적 이슈를 다뤘다. 마지막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기술적 측면에서 핀테크를 다룬 책은 많다. 그러나 법률적 관점에서 접근해 핀테크를 다룬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각 핀테크 영역별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 위주로 내용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핀테크 영역에서 현재 발생할 수 있고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법률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핀테크 영역에서 법률적·규제적 측면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 분야 종사자들은 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공동 저자인 강 변호사는 로펌에서 실무적으로 핀테크 분야의 자문을 진행하면서 이 분야의 법률적 이슈를 고민했다. 그를 토대로 각 핀테크 영역별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정리하고 바람직한 해법을 제시했다. 강 변호사는 규제당국이 운영하는 금융위원회 블록체인 협의회 태스크포스(TF)팀, 핀테크 지원센터 법률자문 등을 통해 핀테크 분야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분야 종사자들의 법적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 변호사는 금융감독원에서 2002∼2007년 변호사로 재직했다. 전자금융 분야에서 로앤비의 온라인주석 전자금융거래법을 집필하는 등 핀테크 법제 전문가로 꼽힌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