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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총각의★점] 이해리, 여성 발라더 계보 이을 '천상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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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선다.


이해리는 2008년 1월 다비치의 첫 정규앨범 '아마란스(Amaranth)'로 데뷔했다. 이해리는 강민경과 함께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듀오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미워도 사랑하니까', '또 운다 또', '8282', '거북이', '시간아 멈춰라', '사랑과 전쟁'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빼어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다'는 공식을 만든 다비치는 발표하는 노래마다 크게 히트하며 음반 파워를 과시하면서 10년간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함께 롱런하고 있다.


그런 다비치의 이해리가 19일 오후 6시 데뷔 첫 솔로앨범 'H'를 공개하며 변화를 꾀한다. 파트너인 강민경 없이 홀로 마이크를 잡는 이해리의 모습이 낯설겠지만 뛰어난 가창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해리가 생애 첫 솔로 활동에서 기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강남총각' 전영주가 풀어보는 관상과 사주를 통해 알아보자.



이해리는 둥글고 긴 아치형의 이마를 지녔다. 이런 이마를 지닌 이들은 감성과 감각이 뛰어나다. 특히 표현력이 섬세하고 풍부하다. 이해리의 관상은 작사에 탁월한 재능이 보인다.


또 가늘고 살짝 올라간 듯한 눈매는 신중한 성격을 나타내고, 인간관계에 있어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친해지면 큰 언니나 누나처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넓은 미간은 눈물이 많고 정에 아주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남자보다 의리에 강한 모습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관상은 남자보다 강한 의리를 지니고 있고 다가가기 어려울 정도로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천상 여자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해리의 사주로 보면 조급함 없는 진중함을 지녔다. 인기와 무관하게 하고 싶은 음악을 고집하는 성향을 지녀 여성 발라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이해리는 솔로 활동도 좋지만 드라마나 영화 OST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J E&M 음악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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