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승무원→아프리카 BJ로 전업한 '미모'의 여성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스포츠서울] 대한항공 승무원을 그만두고 1인 방송에 뛰어든 BJ가 화제다.


지난 12일 정소라의 온라인 매거진 잡스엔 인터뷰가 포털 사이트에 노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미미'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정소라는 1년 9개월간 다니던 대한항공을 퇴사하고 아프리카 티비(TV)에서 활동 중인 BJ다.


인터뷰에서 정소라는 "승무원도 꼭 하고 싶은 직업 중 하나였지만 또 다른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거다. 승무원을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며 "1인 방송이 또 다른 꿈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소라는 방송 첫 달에는 1700만 원을, 지난 3월엔 승무원 시절 월급(약 300만 원)보다 10배 정도 상승한 금액인 3000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소라는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면접 팁과 먹방 등을 콘텐츠로 방송한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정소라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