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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LIG넥스원(079550)은 구미공장 생산팀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후원활동에 기부한 누적금액이 1억원에 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인공은 구미 생산본부 PM3팀으로, 200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총 100여 명의 팀원 중 주광욱 팀장을 비롯해 90% 이상이 동참하고 있다.
PM3팀 직원들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경북지역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기부활동 이외에도 매년 10여차례에 걸쳐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손·한부모 가정방문, 후원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 산타원정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성찬 PM3팀 주임은 “우리의 정성과 관심이 지역사회 결식아동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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