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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김사무엘 시작부터 다르다.
7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김사무엘이 첫A 등급을 받는 연습생이 됐다.
이날 김사무엘은 세븐틴 원년 멤버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진데 이어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김사무엘은 "아까 춤을 못췄다"며 춤을 추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보아는 "잘 못하면 안 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등급이 낮아질 것이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김사무엘은 끝까지 춤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완벽한 춤 솜씨까지 갖춘 모습으로 A등급을 받으며 향후 11명 멤버에 소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김사무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엄마한테 자랑거리다. 가장 미안했을 때가 딱 열심히 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깨어있는다. 왜 안 잤냐고 물어보면 들어오는 걸 보면 안심한다고 하시더라. 항상 미안하다. 엄마한테 '나 데뷔했어. 고생했어'라고 말하고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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