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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 아이유TV 유튜브 영상 캡처] |
가수 아이유(23)가 머리를 빨리 기르는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1일 유튜브 채널 '아이유 티비(IU TV)'을 통해 신곡 '밤편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처음 화면에서 아이유는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한다. 그러다 영상 5분 35초쯤 긴 머리로 변신했다. '긴발 유(긴발+아이유)'라는 자막이 붙었다.
이날 아이유는 "단기간에 머리를 빨리 기를 수 있는 비결이 뭐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매니저는 "제가 아는 속설이 있긴 한데 조심스럽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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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TV 유튜브 영상 캡처] |
그러자 아이유는 "아마 생각하는 게 맞을 것"이라며 "뭐니뭐니해도 삼시 세끼 잘 챙겨 먹는 것이 머리가 제일 빨리기는 비결"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그러면서 "다른 생각 하신 건 아니죠"라며 "왜 얼굴이 빨개지셨냐"고 매니저를 캐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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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TV 유튜브 영상 캡처] |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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