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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지수의 매력 넘치는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배우 김지수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김지수의 집안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했고, 그의 취미를 짐작할 수 있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김지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실에서 우아하게 잠에서 깼지만 부스스한 모습은 여배우의 신비한 이미지와 사뭇 달라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일어나자마자 건강 음식 등을 챙기며 건강에 신경을 썼다.
이어 김지수는 대야에 물을 받아 창문을 닦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대청소를 한다는 김지수는 깔끔한 성격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손걸레로 청소를 마친 김지수는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들던 중 은근한 허당미를 뿜어내 웃음믈 자아냈다.
집을 나선 김지수는 취미로 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작업실을 찾았다. 그는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40대 초반을 지나면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았고, 다시 시작할 열정도 없을 때 나를 잡아준 게 그림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지수는 어린 아이를 주로 그렸고, 이를 통해 힐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집을 드려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한 김지수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던 중 타로 점을 봤다. 김지수가 궁금했던 건 ‘연애’였다. 김지수는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남성에 대해 물었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지수는 “그 남자 분은 진짜 부드럽다”라며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지수는 처음 보는 사람과도 거리낌 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넉살 놓은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가게 직원들이 바빠서 대답을 해주지 않아도 혼자 말을 계속 걸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김지수는 “어떨 때는 정리하고 싶다가도 어떨 때는 너무 좋다. 혼자 사는 것도 좋지만 영원히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고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정리했다.
한편, 이시언은 은지원과 게임으로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는 기안84를 찾아가 그의 스타일을 180도 바꿔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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