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OSEN=이예은 기자]할리우드 영화 '스위치(Switch, 1991)'부터 '오션스13(Oceans 13)'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잘 알려진 미국 여배우 알렌 바킨(Ellen Barkin)이 한국 디자이너 손정완의 스튜디오를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손정완은 한국 디자이너 5인의 뉴욕 진출 프로젝트인 '컨셉코리아' 참가자로 선발돼 뉴욕에서 패션위크를 준비 중이다. 엘렌 바킨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뉴욕 미트패킹을 지나가다 우연히 손정완 스튜디오의 쇼 의상들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 우연히 스튜디오에 방문했다고 직접 밝혔다.
엘렌 바킨은 이번 2012 F/W 컬렉션과 지난 컬렉션 의상들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의상을 입어보기도 했으며, 평소 엘렌 바킨의 팬이었던 디자이너 손정완과 함께 기념 사진까지 찍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엘렌 바킨은 8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손정완 컬렉션을 응원하며 "손정완은 뉴욕 패션 시장에서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이며, 성공적인 컬렉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yel@osen.co.kr
<사진>손정완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