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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모델 성형 후 근황에 네티즌 "충격"

중앙일보 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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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웨이보]

[중국 웨이보]


중국 최고의 모터쇼걸·패션모델로 알려졌던 리잉즈의 성형 후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키 177㎝ 장신의 리잉즈는 당당한 미소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중국 웨이보]

[중국 웨이보]


리잉즈는 '중국서 가장 아름다운 바디라인'으로 뽑힌 바 있고, 아시아 모터쇼걸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모터쇼걸이다.

[중국 웨이보]

[중국 웨이보]


하지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한 리잉즈는 2012년 성형을 했다.

지난 2012년 리잉즈 성형 2년 후 공개된 충격적인 근황에 한 중국 매체는 "2년간의 성형 약발이 끝나가고 있다"며 비판했다.

[중국 웨이보]

[중국 웨이보]


성형 후 예쁜 외모를 자랑했던 리잉즈의 얼굴은 예전과는 달리 일그러졌고 볼 양옆에는 주름마저 보인다.


팬들은 "원래도 예뻤는데" "얼굴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라며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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