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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너목보4' 3번 미스터리 싱어는 '돈 크라이'의 주인공 가수 김경현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는 미스터리 싱어 중 실력자를 찾는 스컬&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라면 노래방 애창곡 가수, 음치라면 부평 노래방 주인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했다. 하하는 "쌍수를 했으면 제가 아는 사람이고 , 아니면 제가 모르는 사람이다. 노래를 못하면 매력없게 생긴 얼굴이지 않나. 어디서 봤다"며 궁금해했다.
하하가 "어디서 본 게 분명하다"고 확신한 미스터리 싱어는 더 크로스의 보컬 김경현이었다. 하하는 "영원히 라는 말을 듣자 마자 이 친구와 방송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옛날 생각이 진짜 많이 나네요"라며 김경현을 기억했다.
김경현은 "30대 중반이다보니까 고음이 하루하루 힘듦을 느낀다. 그래도 아직 제 안에 있는 록 스피릿을 폭발시켜보고자 출연을 결심했다"며 "요즘에는 콘서트 등 라이브 무대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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