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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신곡 ‘좋겠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 화제다.
지난 6일 공개된 FT아일랜드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FT아일랜드 다섯 멤버(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인공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인 신인 걸 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혜정이 등장했다.
1993년생으로 그룹 AOA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혜정은 170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한 눈에 띄는 전형적 미인으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꽃중년 4인방과 클럽에서 만난 동창생 딸로 열연해 짧은 분량이지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AOA 혜정은 “FT아일랜드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하겠다. ‘좋겠어’ 뮤직비디오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FT아일랜드 선배님들, 파이팅!’이라며 첫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네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FIVE TREASURE BOX)’는 오는 10일 발매가 시작되며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에 “FT아일랜드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았다”고 밝힌 만큼 이번 앨범에서 록밴드 FT아일랜드만의 색깔을 뚜렷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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