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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전소미-매튜, 식용벌레 먹기로 시작부터 ‘비글비글’

헤럴드경제 장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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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건조된 벌레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전소미가 식용 벌레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식용 벌레를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상자에서 귀뚜라미, 밀웜 등 건조된 식용벌레를 꺼냈고, 김자인은 화들짝 놀랐다.

먼저 전소미의 아빠 매튜가 식용벌레를 봉지째 털어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매튜는 곧바로 화장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각종 식용벌레를 먹으면서 맛을 평가했고, 화장실에서 돌아온 아빠에게 누에 먹기를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누에를 먹고 “가루 같이 없어진다”고 평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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