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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치어리더 김연정이 맥심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3월 7일 개막하는 WBC(World Baseball Classic) 한국 대표팀 우승 기원 특집으로 기획한 맥심 3월호 표지 모델은 콘셉트에 걸맞게 국내 톱 치어리더 김연정이 장식했다.
김연정은 치어리더 의상,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톱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는 김연정의 탄탄한 건강미와 시원한 미소와 개구쟁이 같은 사랑스러움이 담겼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연정은 2년 전, 2015년 2월호 맥심 표지를 먼저 장식한 치어리더 박기량 이야기에 "(맥심에서)연락은 나한테 먼저 왔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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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치어리더가 방송이나 화보촬영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며 "이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응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또한 치어리더 김연정은 한국 대표팀이 WBC 우승한다면 "내가 표지모델로 나온 MAXIM 3월호에 사인해서 독자분들 선정해서 보내드리겠다"는 이색 공약을 걸기도 했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야구 팀 NC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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