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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엄마가뭐길래' 9살 아람이의 이별 대처법

헤럴드경제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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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승연의 딸 아람이가 썸남 예준이의 이별에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은 아람의 썸남 예준이가 자카르타로 떠나게 되어 엄마들과 함게 송별회를 열었다. 이승연의 집에 모인 아람의 친구들이 이승연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먹는 동안 아람이는 기운 없는 표정으로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편식하는 아람이를 위해 라면을 끓여주기 위해 나서자 아람이는 "엄마 라면 안먹을래" 말하며 시종일관 기분이 안좋음을 알렸다. 한 엄마는 "아람이가 친구들 지켜보는 거야?" 묻자 아람이는 "지켜보는거 아니다. 멍 때리는 거다" 말하며 이내 식탁에서 등을 돌려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송별회의 주인공 예준이가 식탁에서 일어나자 아람이는 "이제 다 쉬었다" 말하며 예준이를 따라 나선 가운데 풀리지 않는 기분에 혼자 놀며 예준과의 헤어짐에 아쉬웠음을 시사했다. 엄마들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에 이승연은 "아람이가 예준이에게 해줄 말 없냐?" 질문하자 아람이는 "인도네시아에 가서도 우리반 잊지 말고, 아프지마" 말하며 예준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예준은 "인도네시아에 가서 아프지 않을게, 6학년때 돌아올게" 약속해 어린 아이들의 풋풋함을 그려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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