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박정민 "류현경, 싸이월드에 내 이상한 사진 올린다" (V무비)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정민이 류현경에게 초상권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 라이브를 통해서는 류현경과 박정민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 갤러리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류현경은 수많은 SNS 중 싸이월드만 하는 이유에 대해 "내 싸이월드는 원래 묻혀 있었는데, 박정민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됐다"며 "싸이월드가 편해서 한다. 팔로잉, 팔로우 기능도 생기고 좋아요 기능도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정민은 "이상한 사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내 이상한 사진이 돌아다니는데 출처를 보면 다 류현경 누나다"고 농담스레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