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내한, '원작 이상의 흥행 이룰까?'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내한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홍보차 3월 한국을 찾는다./게티이미지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내한
[더팩트│임영무 기자]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내한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이 3월 한국을 찾는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 3월 중순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홍보를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공각기동대'는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세계적으로 팬층을 형성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다. 오차 없는 두뇌와 완벽한 신체 능력으로 팀을 이끄는 메이저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자신이 잃어버린 과거와 기억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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