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한 액션 AOS RPG ‘스틸파이터(Steal Fighter)’의 공식 홈페이지를(http://sf.gnjoy.com)를 5일 오픈 하고, 1차 CBT 일정을 공개했다.
‘스틸파이터’의 1차 CBT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콘텐츠 베타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액션게임의 기본 요소와 편의성, ‘스틸파이터’만의 주요 콘텐츠 테스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제안, 건의사항을 최대한 많이 수렴해 이후 개발방향에 반영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며, 이를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리(Free)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틸파이터’는 액션게임의 호쾌한 액션성과 AOS 장르의 전략적인 재미를 결합시킨 차별화된 게임으로, 다양한 타격 모션과 경직 모션, 화려한 연타와 스킬 콤보 공격, 논타겟팅 액션 시스템 등을 통해 역동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전투를 진행할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는 ‘오리진 피스’,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싸우는 ‘오리진 스틸’, 자신의 캐릭터로 즐기는 ‘AOS PvP’ 등 고유 시스템이 더해졌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스틸파이터의 첫 테스트는 테스터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개발 콘텐츠 확인과 향후 개발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 건의, 불만사항 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1차 CBT 진행까지 꾸준한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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