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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송해 선생님 정말 대단…야동순재? 욕 먹을 줄 알았다"

헤럴드경제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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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순재가 방송인 송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 '야동순재'라는 별명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이순재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송해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다. 배우로서는 내가 가장 위고 연예계 전체로는 송해 선생님이 가장 고령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령 현역 배우 타이틀'이라는 소개에 "나이가 실감 안 난다. 신구 최불암, 나이 차가 있지만 같이 활동하니까 동년배로 생각한다. 다들 10년은 더 할 테니까. 앞으로 90세 배우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이순재는 '야동순재' 캐릭터와 관련해 "아무리 시트콤이지만 저런 것까지 해야되나 생각했다. 동창들이 욕할 줄 알았다"면서도 "실제 야동을 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비디오로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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