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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비너스 보조개' 성형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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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비너스의 보조개' 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에서 '비너스의 보조개' 수술을 받고 있는 여성들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비너스의 보조개'는 엉덩이 바로 윗부분 우물처럼 움푹 패인 엉덩이 보조개를 일컫는 말로, 건강미 넘치는 여성들의 뒷태에서 보이게 된다. 그 형태가 독특하고 아름다워 미의 여신 비너스의 이름이 붙었을 정도.

ⓒ Pr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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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보조개는 후상 장골과 엉치뼈가 만나는 경계 부위 연조직이 함몰되어 생긴다. 보통 유전적 영향으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선천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운동을 하는 여성들에게 생기기도 한다.

이 비너스의 보조개를 인위적인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수술이 개발되어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형외과를 찾은 여성들은 밋밋했떤 뒤태에 포인트를 더해 이성의 눈길을 사로잡고 싶어 한다.

비너스의 보조개 수술은 지방흡입을 통해 진행되며 눈에 띄는 부작용은 적은 편으로 알려졌다. 여성 뿐만이 아니라 남성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술 비용을 4500파운드(약 700만원)로 수술 후 약 3개월 부터 윤곽이 드러난다고 한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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