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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 2017 스페셜 에디션 볼펜 출시

파이낸셜뉴스 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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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피코 네온핑크' 스페셜 에디션 볼펜 /사진=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2017 스페셜 에디션 ‘피코 네온핑크(pico neon pink· 사진)’를 15일 출시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사이즈 볼펜 피코는 라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인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피코 네온핑크 스페셜 에디션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매력적인 디자인에 톡톡 튀는 형광 핑크 컬러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코는 지갑이나 화장품처럼 작은 소지품과 함께 휴대하기 좋은 9cm의 미니 볼펜이지만 윗부분을 클릭하면 12cm로 확장돼 메모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미 관계자는 "클립 없는 디자인에 로고를 양각으로 넣어 심플함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피코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필기구를 넘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핑크빛 스페셜 컬러를 더한 피코 네온핑크 볼펜으로 나만의 개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피코 네온핑크 스페셜 에디션은 스타필드 하남 컨셉샵, 신세계백화점(강남?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본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대구점),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센텀시티점) 등의 매장에서 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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