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3일 타계한 문선명 총재가 창시한 통일교는 선문학원과 청심학원이라는 학교법인을 설립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망라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문학원은 선문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학교법인이고, 청심학원 역시 동일 재단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선문학원 이사장은 문 총재의 부인 한학자 여사가 맡고 있다. 청심학원은 하영호 이사장이다.
3일 타계한 문선명 총재가 창시한 통일교는 선문학원과 청심학원이라는 학교법인을 설립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망라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문학원은 선문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학교법인이고, 청심학원 역시 동일 재단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선문학원 이사장은 문 총재의 부인 한학자 여사가 맡고 있다. 청심학원은 하영호 이사장이다.
재단 계열 학교로는 대학에 선문대학교와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선문대는 통일신학교와 성화신학대학이 합병된 학교로 교명이 성화대학을 거쳐 지금의 선문대로 바뀌었다. 1992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해 1993년 선문대학교로 변경됐다. 캠퍼스는 아산캠퍼스와 천안캠퍼스.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는 통일교의 성지인 경기도 가평에 2000년 설립됐다.
통일교 계열 재단 산하 고등학교로는 선화예술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또 청심국제고등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관광고등학교 등도 통일교 계열 고교다. 중학교는 청심국제중학교와 선정중학교, 초등학교는 경복초등학교, 유치원은 선화유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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