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이 롯데월드 간 지드래곤·설리·구하라·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이 담겨 있다.
구하라와 가인, 지드래곤은 검정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모자에 얼굴이 가려져 제대로 알아볼 수 없지만, 네티즌은 그가 들고 있는 핸드폰 케이스를 근거로 지드래곤이 맞다 추측하고 있다.
팬들이 사진 속에서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인물이 지드래곤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인 핸드폰 케이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설리는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설리, 구하라, 가인은 설 연휴 동안 자신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파리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특히 여행 기간 동안 가인은 샤넬 패션쇼,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공식 일정으로 파리를 방문한 지드래곤을 유추케 하는 사진들을 올려 네 사람 사이의 친분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인터넷을 통해 네 사람이 함께 롯데월드까지 다녀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다시 한 번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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