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업계가 설 명절 귀성 귀경길 대중교통 안에서 지루함을 날릴 수 있는 추천 웹툰을 선정했다. 웹툰업계는 액션부터 드라마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각양각색의 작품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레진코믹스를 운영하고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설연휴를 맞아 휴가에 어울리는 여행과 맛을 소재로한 웹툰 5편을 선정했다. 레진코믹스가 선정한 웹툰은 '유럽엣 100일' '내손으로 교토' '안쌤의 시카고 일기' '먹는 존재' '삶은 토마토'이다.
'유럽에서 100일'은 파스텔톤의 그림이 인상적인 여행로맨스 작품이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럽 각 도시의 풍광이 펼쳐진다. 베토벤과 슈베르트 등 유명작곡가의 주 활동무대였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화 아마데우스 촬영지로도 유명한 체코의 프라하, 수많은 섬들이 다리로 이어지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등 각국의 이국적 풍광을 작가의 정서 깃든 그림과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레진코믹스를 운영하고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설연휴를 맞아 휴가에 어울리는 여행과 맛을 소재로한 웹툰 5편을 선정했다. 레진코믹스가 선정한 웹툰은 '유럽엣 100일' '내손으로 교토' '안쌤의 시카고 일기' '먹는 존재' '삶은 토마토'이다.
'유럽에서 100일'은 파스텔톤의 그림이 인상적인 여행로맨스 작품이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럽 각 도시의 풍광이 펼쳐진다. 베토벤과 슈베르트 등 유명작곡가의 주 활동무대였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화 아마데우스 촬영지로도 유명한 체코의 프라하, 수많은 섬들이 다리로 이어지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등 각국의 이국적 풍광을 작가의 정서 깃든 그림과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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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교토'는 일본의 유명 관광지로 꼽히는 교토 여행기를 담은 웹툰. 작가가 직접 현지에서 경험한 관광 체험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교토 여행의 필수 준비품, 교토의 명소 지도, 놓쳐선 안될 맛집 등을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한 권의 여행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 지난해 오프라인책으로 출간됐을 당시엔 알라딘에서 여행 부문 주간 1위를 기록했다.
'안쌤의 시카고 일기'는 주재원 남편을 따라 미국 현지에서 살게된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경쾌하면서도 예리한 실전 체험형 웹툰이다. 한국에 살다 미국으로 건너간 입장에서 썼기에 여행지로서 현지를 바라보는 시선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면서 겪는 정서가 담겨 있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미국의 문화와 냉정한 현실에 대해서도 고찰한 작품. 한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하던 작가는 중간중간 위트 있고 경쾌한 멘트를 섞으며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먹는 존재'는 일상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음식들에 정서와 의미를 깃들여 만든 작품이다. 주인공은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오가며 사회의 각종 벽에 맞닥뜨리는 20대 후반의 여성. 그녀는 만두전골, 온메밀국수, 알탕, 쭈꾸미볶음 등 각종 음식을 통해, 평소 겉으론 가시 돋치고 냉소적인 말투로 일관하지만 속으론 여린 마음을 애써 가리며 살아가는 자신의 고단한 마음을 달래본다.
음식웹툰 '삶은 토마토'는 젊은 시절 겪는 삶의 여러 감정들이 차분하게 녹아 있다. 연애와 이별 그리고 추억 등 때론 벅차고 때론 가슴 아팠던 청춘의 감정들을 마카롱, 파스타, 카스테라, 브라우니, 델라만쥬 등을 통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해주는 작품이다. 정서 깃든 대사와 그림이, 마치 훌륭한 배경이 담긴 한 편의 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 속에 요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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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장르는 '통엣지'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웹툰 '통'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조연으로 등장했던 칼싸움의 달인 하종화와 그 후계자 류희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장르 웹툰 '슈퍼리치'는 평범한 고등학생 두 명이 '돈과 힘'으로 상위 0.1%의 부를 가진 슈퍼리치가 되는 과정을 생생히 그리고 있다. 이들은 같은 지역 고등학생들을 인적 자원 삼아 주식시장에 뛰어든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자신들의 돈을 불려가면서 베일에 감춰진 두 소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또 '저마다의 봄'은 투믹스에서 인기 있는 로맨스 웹툰이다.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서투른 풋사랑 전문인 여주인공 새봄과 학교의 인기남 한솔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순간을 생생히 묘사했다.
마지막 '바스켓'은 와해 직전의 고등학교 농구부를 소재로 한 웹툰이다. 특출 난 재능은 없지만 농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주인공 노일번이 농구를 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와해된 농구부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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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는 귀성 귀경길에 볼 총 세편의 인기 웹툰을 추천했다. '청소부K' '편의점 샛별이' '은하'다.
'청소부K'는 국정원 요원인 주인공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남자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과 괴롭힘을 당하자 끝내 자살하게 되고 딸을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아버지의 복수극을 다룬다. 웹툰의 관전포인트는 이때까지의 복수극에 항상 잇었던 목이 막히는 고구마같은 전개를 배제하고 오로지 통쾌한 복수만을 보여주는 사이다같은 스토리가 포인트다.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로맨스코미디다. 주인공 최대현은 동네에서 작은 편의점을 운영해 오다 4년전 골목에서 만난 여고생을 알바생으로 맞이하게 된다. 4차원의 순수한 악녀 정샛별과 어딘가 찌찔해보이는 훈남 최대현의 코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작품은 깔끔한 작화와 옴니버스 형식의 빠른 전개, 스낵컬쳐처럼 간단하게 소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은하' 웹툰은 테크로니우스 제국의 침공으로 멸망한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 레라를 주인공으로 자신과 인류의 미래를 찾아내기 위해 펼치는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이다. 이 웹툰은 7년간의 아마추어 연재로 장대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섬세한 작화로 리메이크 되면서 독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이 포인트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