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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벨아미 스틸컷(왼쪽)/ 영화 혼팅 오브 몰리 하틀리 스틸컷(오른쪽) |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26)과 섀넌 우드워드(2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매체 ‘데일리 스타’는 최근 로버트와 섀넌이 급속도록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어 섀넌은 몇 년 전부터 그를 관심 있게 지켜봐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섀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헤어진 뒤 힘들어 하는 패틴슨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등의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섀넌 역시 지난해 5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와 헤어진 경험이 있으며 현재 앤드류는 엠마스톤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섀넌은 여러 행사에서 패틴슨과 자주 마주쳤고 이후 남다른 호감을 가지게 됐다. 그녀는 패틴슨과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패틴슨는 크리스틴과 결별한 뒤 그와 동거했던 로스앤젤레스의 집을 팔았다. 현재 자신의 고향인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기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미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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